34도의 무더운 여름 날, 측은한 리트리버와 눈마주친 남성의 선행.. 개 주인보다 낫다.

34도의 무더운 여름 날, 측은한 리트리버와 눈마주친 남성의 선행.. 개 주인보다 낫다.

0 7 04:28


햇빛 때문에 더워하는 댕댕이를 발견한 남성.

그런 댕댕이가 측은해 보였는지 그늘로 옮겨 줍니다.

목말라 하는 것 같아서 바가지에 물도 담아서 주는데요.

친절하게 선행을 베푼 남성은 서둘로 가던 길을 갑니다

만약 남성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댕댕이는 해가 질 때까지 그 자리에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댕댕이를 야외에서 키우 견주님들은 좀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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