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호수비 #허슬플레이
샌디에이고 유격수 김하성이 호수비로 또 한번 미국 메이저리그를 놀라게 했습니다.
김하성은 한국시간으로 22일 열린 워싱턴과 홈경기에서 묘기에 가까운 수비를 보여줬습니다. 6회초 알렉스 콜의 타구가 좌익선상과 가까운 담장으로 향하자 김하성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쫓아가 파울플라이로 처리했습니다.
부상일까 걱정했던 관중들은 전광판에 김하성이 잡히자 기립박수를 보냈고, 김하성은 쑥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으며 팬들에게 화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