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은 지난 12일 이후 뚝 끊겼고‥
수소문 끝에 집을 내놓은 중개보조인을 찾았는데, 돌아온 건 청천벽력같은 소식이었습니다.
[명00/세입자]
"죽었다는데요. 그냥 이렇게 남일 얘기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