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이 윤석열 뽑은 이유

2030이 윤석열 뽑은 이유

킷캣팝스 0 986 2025.10.26 11:43


1. 대한민국 국민 중 가장 스펙이 높은 세대이다.

메이저 대기업은 석박사 학위 없으면 서류에서 떨어질 만큼 학력이 높다. 그만큼 배운게 많고 머릿속에 든게 많아서 가짜 지식인들과는 다른 진짜 지식인들이다.


2. 주변에 부유한 사람도 빈곤한 사람도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며 성장했다.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내 옆에 가난한 집 친구도 부잣집 친구도 있는게 당연해졌다. 
어른들이 말하는 "부자는 무조건 나쁜놈"이라는 명제에 덮랠싹지 않는 사람이 매우 많다.
끼리끼리 자랐던 예전 세대와 달리 다 같이 잘 자랐던 세대라 선입견을 가지지 않는다.
선입견이 없으니 정치선동에 당하지 않는다.


3. 누구보다 개인의 행복에 집중한다.

이건 단점으로 볼수도 있겠지만, 회사나 공동체에 희생하지 않는다.
근데 국가에 희생한다? 정당만 보고 뽑는다? 이런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공약들 분석하고 본인에게 가장 도움되는 사람을 뽑는다.
똑똑하고 잘 배운놈들이라 공약분석도 더 잘한다. 


4. 정보의 바다에서 살아온 것이 당연한 일이다.

아재들은 정신 없다고 느낄만큼 대선 중 많은 사건이 터지고 있지만, 2030남성에게는 당연한 일이다.
항상 수많은 사건이 동시에 터지고 있었고 2030은 모든 정보를 여유롭게 받아들이고 분석할 만큼 경험이 쌓여있다.
대선 중 네거티브가 난무할 때 서로 상쇄되는 잘못들을 없애면 정치적으로 백지상태인 윤석열이 유리하다는건 조금만 생각해도 알 수 있는 문제다.
그래서 진보진영에선 백지상태인 윤석열공격을 포기하고 김건희를 저격했으나, 이재명의 가족사가 더 스펙타클해서 진보진영이 손해보는 현상이 일어났다.
이런 큰 그림을 다른 세대보다 잘 볼 수 있다는 것이 2030남성의 몰표를 만든 주요 원인인듯 하다.


5. 성별/세대 갈등을 증오한다.

웃기게도 똑똑하면 똑똑할수록, 주변에 정상인이 많고 좋은 여성들도 많다.
근데 잘 되고 있는 인간관계를 방해하는 것은 정부와 언론이었다.
소수의 페미니스트들의 주장에 여성 전체에 선입견을 만들어버렸다.
여성정책이 나오면 나올수록 반작용으로 여성에 대한 선입견이 만들어졌고, 기업들에서 여성을 기피하기 시작했다.
오히려 능력있는 여성들이 선입견들 때문에 경쟁에서 밀려나서 능력있는 남자 입장에선 더 유리한 경쟁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럼에도, 그 밀려난 사람들이 자신의 친구, 연인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상황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다.
능력 있는 사람들은 주변 사람도 능력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성가족부의 덕을 많이 보는 남성일수록 주변 여성들이 힘들다는 것을 더 잘 느낀다.
그러다 보니 여성가족부 폐지는 크리티컬한 공약으로 다가왔다.


6. 역사에 밝다.

2030은 한국사에 대한 공부가 필수로 여겨진다.
한국사 자격증은 기본자격증으로 취급받는 시대이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를 알고 현실에 대입할 수 있다.
우리는 나라를 팔아 넘기는 것이 한순간에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해당 국가에게서 몰래 지원을 받고 일방적으로 한 국가만 편드는 일이 비일비재 할것이라는 것도 안다.
역사적으로 단 한번도 한반도에서 주변국가들에게서 독립적인 정치를 한적이 없다.
너무 직접적이고 노골적인 국가편향/사상편향적인 태도는 역사공부를 좀 했다면 불편하다고 느낄 것이다.
이건 보수나 진보나 극혐받는 태도이고, 정치 데뷔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윤석열보다 긴 기간동안 심각하게 편향적이던 이재명이 이미지가 훨씬 안좋다.


7. 열정있다.

포퓰리즘 적인 공약들은 열정이나 능력을 무시하기 마련이다.
공산주의가 왜 망했는지 알지 않는가. 능력있고 노력하는 자들에게 "같은"보상을 주기에 망했다.
열정있고 자신있는 2030남성들은 자신의 능력이 인정받고 정당한 보상을 받길 원한다.
이재명의 공략과 그들의 에너지는 맞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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