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와 포항 등 지진이 일어났던 한반도 남동부 지역 곳곳에서 지금까지보다 훨씬 큰 지진을 일으킬 수 있는 활성 단층들이 발견됐습니다.
최대 규모 6.5에서 7까지의 강진도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들 단층에서 가까운 곳에는 원전 밀집지역과 화학산업단지, 울산과 포항, 경주 등 대도시가 있어서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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