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군이 된 탈레반들은 공무원으로써 수도 카불을 지키는 경비원 일로 꿀빨고 있는데 문제는 그 편안한 생활이 자신들한텐 너무 따분하고, 수십년동안 거친사막지형에서 활활동하가 갑작스레 대도시생활을 하게되니 적응 못하고 스트레스 받으니 우울증에 빠지고 핸드폰만 붙잡고 사는 중이라고 함
차라리 옛날처럼 거칠고 열악한 환경에서 아드레날린에 절여진 뇌 때문에 차라리 목숨걸고 폭격 맞아가며 미군이랑 싸우던 게릴라 시절이 그립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