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아들이 초등학생이라 했으니 올 해 14살인 것 같음
부모가 아이를 어린애로 보지 않고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면서
민주적이고 독립적으로 키우는게 참 인상적이었음
김윤아, 자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