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새소식

• 2024-12-02

  「여수 영취산 흥국사 일원」 명승 지정

  영취산의 기암괴석, 진달래 군락 어우러진 경관과 호국불교 정신 깃든 흥국사가 조화 이룬 자연유산 국가유산청은 아름답고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여수 영취산 흥국사 일원」을 국가지정자연유산 명승으로 지정합니다. 「여수 영취산 흥국사 일원」은 수만 그루의 진달래가 모여 군락지를 이루고, 기암괴석과 수계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산 정상부에서 골명재 벚나무 군락지와 남해안 다도해의 해상 풍경, 여수반도의 전경 등 다양한 풍경을 함께 조망할 수 있어 뛰어난 경관적 가치를 지닌 자연유산입니다. * 기암괴석: 기이하고 괴상한 모양의 바위와 돌 * 수계: 지표의 물이 점차 모여서 같은 물줄기를 이룬 것을 총칭 영취산 기.......

  MORE

• 2024-12-01

  도심 속 사찰, 서울 화계사로 나들이 가요!

  날씨가 좋은 어느 가을날

  MORE

• 2024-11-30

  고궁과 종묘에서 즐기는 가을 단풍 풍경

  고궁과 종묘에서 온 가을 편지 고궁과 종묘에도 어느덧 가을이 찾아왔는데요 많은 분들이 가을 단풍을 보러 곳곳으로 떠나시지만 사실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곳은 바로 우리 궁궐과 종묘입니다! 4대 궁궐과 종묘의 가을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경복궁 단풍의 절정을 맛보다, 향원정 경복궁의 단풍이 가장 찬란하고 아름답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은 바로 향원정인데요. '향이 멀리 간다'는 뜻의 향원정은 고종 때 세운 것입니다. 그 앞의 다리는 '향기에 취한다'는 뜻의 흰색 다리 취향교가 있었는데, 최근에 원래 형태로 복원하였습니다. 창덕궁 후원의 가을 담당, 관람지 언제나 아름다운 후원은 가을에도 사.......

  MORE

• 2024-11-29

  군산 선유도 해역, 조선시대에도 서해 연안항로 중요 거점으로 활용

  군산 선유도 해역 발굴조사에서 화물 운반 추정 조선 분청사기·곰방대 등 유물 220여 점 발굴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군산 선유도 해역에서 실시한 발굴조사를 통해 선유도 해역이 고대, 중세뿐 아니라 근세에도 서해 연안항로의 기착지로 활발하게 활용되었음을 보여주는 다양한 유물들을 발굴하였습니다. 선유도 해역 조사는, 해저에서 유물을 목격한 잠수사의 신고를 계기로 2021년 시작되었으며, 2023년까지 선사시대 간돌검을 비롯해 고려청자, 조선시대 분청사기와 백자 등 여러 시기를 아우르는 유물 660여 점을 발굴하였습니다. 현재까지 고선박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화물로 실렸던 청자다발과 선박에.......

  MORE

• 2024-11-28

  국립고궁박물관의 교육현장을 취재하다!

  궁중 여인의 피부 관리, 국립고궁박물관의 교육현장을 취재하다! 오늘은 경복궁 옆,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진행하는 교육 ‘2024 궁중 여인의 피부관리’에 대해 소개해보려 합니다~ 교육명 : 궁중 여인의 피부 관리 교육일정 : 10~11월 수요일 교육시간 : 13:30~15:30 / 1회 과정 교육장소 : 지하1층 고궁배움터 교육실1 교육대상 : 성인 (좌) 궁중 여인의 피부 관리 ⓒ 국가유산청 / (우) 궁중 여인의 피부 관리 ⓒ 윤소민 교육의 제목과도 같이 ‘궁중 여인의 피부관리’를 배우고 립케어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수업으로 1교시에는 이론 수업(조선시대 화장문화 알아보기), 2교시에는 실기 수업(천연 입술보호제 만들기)으로 진행됩니다. 해당.......

  MORE

• 2024-11-27

  대한제국 문양(이화문) 새겨진 ‘장식등’ 포함 덕수궁 근대 조명기구 100여 점 전시

  「모던라이트, 대한제국 황실 조명」 특별전(‘24.11.27.~‘25.3.3. / 덕수궁 돈덕전)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오는 27일부터 2025년 3월 3일까지 덕수궁 돈덕전(서울 중구)에서 개항 이후 전기를 도입하고 덕수궁에 근대 조명기구를 설치하여 근대국가의 면모를 갖추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노력과 시대상의 변화를 조명하는 「모던라이트(Modern lights), 대한제국 황실 조명」 특별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 전시에서는 개항 이후 덕수궁의 서양식 건축물을 비롯한 궁궐 내외에 설치되었던 장식등(샹들리에), 서양식 촛대, 석유등, 유리 등갓, 부속품 등 근대 조명기구 100여 점을 한자리에서 선보입니다. 특히, <이화.......

  MORE

• 2024-11-26

  「한글서예」 국가무형유산 신규종목 지정 예고

  국가유산청은 「한글서예」를 국가무형유산 신규 종목으로 지정 예고합니다. 이번에 지정 예고되는 「한글서예」는 ‘우리 고유의 문자인 한글을 먹과 붓을 사용하여 글로 쓰는 행위와 그에 담긴 전통지식’을 포괄합니다. 「한글서예」는 훈민정음이 창제되고 반포된 15세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종이에 국한하지 않고 금석(金石), 섬유 등 다양한 재질의 매체에 한국인의 삶을 기록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전해져왔습니다. 왕실에서 민간에 이르기까지, 한글로 쓴 문학작품의 필사본이나 일상적으로 주고받는 편지글에서도 자연스럽게 사용되었으며, 전통적인 판본체, 궁체 외에 개인화된 필체인 민체를 통해 다양한 서체와 필법으로 오늘날까.......

  MORE

• 2024-11-25

  창덕궁 정문 ‘돈화문’, 2027년까지 보수정비 완료

  지붕 해체 보수 등 창덕궁 돈화문 보수정비 11월 25일 착공식… 공사 기간 내 ‘금호문’으로 입구 임시 변경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의 정문이자 국가유산 보물로 지정된 「돈화문(敦化門)」의 보수정비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창덕궁 돈화문」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중층 건물로, 1412년(태종 12년)에 처음 건립된 후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된 것을 1608년(광해군 1년)에 재건하여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조선 후기 실질적 법궁 역할을 하였던 창덕궁의 정문이자, 현존하는 궁궐 정문 가운데 가장 오래된 문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1963년에 보물로 지정되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2014년 특.......

  MORE

• 2024-11-24

  국가무형유산 전승자 되어볼까? 바디장 미래 전승자 공모

  베틀 부품 바디 제작기술 '바디장' 미래 전승자 공모 2025년 1월 15일 ~ 31일까지 국가긴급보호무형유산인 「바디장」의 미래 전승자 발굴을 위한 공모 진행 「바디장」은 베틀의 부품인 바디를 제작하는 기술 또는 그러한 기능을 보유한 장인으로, 1988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어요. 故 구진갑 보유자가 2006년 타계 후, 현재 단 한 명의 이수자가 명맥을 잇고 있어 2023년 국가긴급보호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상태입니다. ‘바디’는 베틀의 핵심 요소로, 바딧살의 촘촘함에 따라 모시, 삼베, 무명, 명주 등 전통 직물의 질감이 결정됩니다. 『경국대전』에 의하면 가늘고 얇은 염직물 제작을 위해 바디는 국가에서 특별히 관리를.......

  MORE

• 2024-11-23

  화락연희(和樂宴熙), 전승과 창조의 잔치에서 빛났던 우리의 무형유산

  화락연희(和樂宴熙) 전승과 창조의 잔치에서 빛났던 우리의 무형유산 #1 - 10월17일, 기쁨의 축제가 전주에서 열리다. 세계무형유산의 날을 맞이하여 「2024 세계무형문화유산 포럼」이 개최되었던 역사와 전통의 도시 전주. 무형유산의 미래를 논하는 토론과 학술의 장(場)이 펼쳐지는 가운데 이곳에서는 무형유산을 위한 흥겨운 장(場)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과거를 담은 무형유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오늘을 살아가는 이웃들과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 지난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전주를 수놓은 「2024 무형유산축전」 ‘화락연희(和樂宴熙)’가 그 주인공입니다. 지난 10월 전주를 수놓았던 화락연희 축전. ⓒ국립무.......

  MORE

• 2024-11-22

  한국과 오스트리아, ‘쪽빛’으로 만나다

  국가무형유산 염색장·오스트리아 블라우드루크 염색천과 공예품 등 오스트리아 현지 전시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과 함께 오는 12월 2일부터 2025년 3월 28일까지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오스트리아 빈)에서 「JJOKBIT(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쪽빛)」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전통 쪽빛 염색 공예인 ‘염색장’과 ‘블라우드루크’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담긴 두 나라의 문화를 알리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한국의 ‘염색장’은 천연염료를 이용해 옷감을 물들이는 장인이자 전통 염색 기술로, ‘쪽’에서 추출한 염료와 여러 가지 자연 재료를 사용하여 맑고 아름다운 색감을 창조해 냅.......

  MORE

• 2024-11-21

  ‘모’전석탑이 ‘모’예요?

  오늘의 기사 미리 보기 ♪(^∇^*) - 모전의 의미 - 우리나라 전탑 + 모전석탑 모음집 모전(摸塼)은 돌을 다듬어 벽돌을 모방하였다는 의미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전탑인 칠곡 송림사 오층전탑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칠곡 송림사 오층전탑 2층 탑신부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우리는 벽돌을 사용한 탑을 전탑이라고 부릅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전탑으로는 칠곡 송림사 오층전탑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전탑의 형식은 흔하지 않고, 신라를 중심으로 모전석탑이 많이 세워졌습니다.

  MORE

• 2024-11-20

  잠재적 가치 품은 ‘예비문화유산 공모전 우수사례’ 4건 선발·시상

  「’88 서울올림픽 굴렁쇠」 등 4건 시상 및 예비문화유산 제도 설명… 향후 신청 시, 예비문화유산 선정 검토 국가유산청은 11월 27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별관 강당(서울 종로구)에서 ‘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찾기 공모전’(‘24.2~5.)의 우수사례로 선발된 4건에 대해 시상하고, 예비문화유산 제도의 의미와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는 「2024년 예비문화유산 공모 우수사례 시상식 및 제도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 예비문화유산 제도: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24.9.15. 시행)에 따라, 건설·제작·형성된 지 50년이 지나지 아니한 것에 대하여 장래 등록문화유산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 ‘예비문화.......

  MORE

• 2024-11-19

  기록, 그림 등 유물 200여 점 통해 조선의 궁중음식문화 배운다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재)궁중음식문화재단과 함께 11월 20일부터 2025년 2월 2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서울 종로구)에서 조선왕실의 궁중음식문화를 살펴보는 「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부터 임시 휴관했던 2층 상설전시실을 전면 개편해 재개관합니다. 이번 특별전시에는 궁중음식에 관한 여러 가지 기록물과 그림, 궁궐에서 사용된 그릇, 조리 도구, 소반 등 다양한 부엌살림 도구 등 200여 점의 유물을 비롯하여 당시의 궁중음식을 재현한 수라상 모형 등이 전시됩니다. 이를 통해 궁중음식이 임금을 향한 공경과 조상에 대한 효심의 발현이자, 신하와 백성들에게 기쁨과 위.......

  MORE

• 2024-11-18

  창의적인 전통조경 설계 아이디어와 사진·영상 등 총 39점에 시상

  「제1회 대한민국 전통조경대전」 시상식(11.18. 천연기념물센터) 및 수상작 전시(대전 11.19.~12.1https://miix.kr/page/서울 12.6.~13.) 국가유산청은 11월 18일 오후 2시 천연기념물센터(대전 서구)에서 전통조경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된 「제1회 대한민국 전통조경대전」(공모접수: 6.17.~9.25.)의 수상작 총 39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전통조경 분야에서 최초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통경관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새로운 면모를 담은 총 95점의 작품들이 출품돼 전통조경의 지속가능한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 아이디어를 선보였습니다. ‘전통조경 디지털 설계’와 ‘근현대 전통조경공간 사진 및 영상’.......

  MORE

• 2024-11-17

  천년 도읍을 수놓은 일곱 빛의 월광(月光), 경주 문화유산 야행

  천년 도읍을 수놓은 일곱 빛의 월광(月光), 경주 문화유산 야행 - 2024 경주문화유산 야행 취재기 - ※본문은 국가유산 유유자적 서포터즈 취재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천년 고도 경주(千年古道 慶州) 신라의 천년 도읍 경주. 여러분은 이곳의 이름을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불국정토(佛國淨土)를 그대로 나타낸 불국사, 극락왕생의 사후세계를 염원한 고대 사람들의 이념과 그들이 구가했던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대릉원, 천체의 신비함을 추구했던 신라의 역사가 서린 경주 첨성대, 꽃과 낙옆이 흩날리는 아름다운 옛 도읍의 터 동궁과 월지…. 누군가는 단란한 가족여행을 통해, 누군가는 학우의 손을 잡.......

  MORE

• 2024-11-16

  조선시대 임금이 즐기던 다과 체험, 2024 하반기 경복궁 생과방

  ©국가유산진흥원 조선왕조실록의 내용을 토대로, 실제 임금이 드셨던 궁중병과와 궁중약차를 즐겨보자 10월 말을 끝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2024 경복궁 생과방이 마무리되었는데요. 오늘은 이번 생과방을 추억하고 싶은 분들과 다음 생과방을 기다리고 계신 분들을 위한 글을 준비했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MORE

• 2024-11-15

  덕수궁에서 연말 감성 ‘석조전 음악회’(11.27.) 열린다

  금호솔로이스츠 단원들이 ‘상사불망’ 주제로 드보르자크 연주… 온라인 추첨제 신청(11.18. 11:00~)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금호문화재단과 함께 11월 27일 오후 7시 덕수궁 석조전(서울 중구)에서「2024년 하반기 석조전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석조전은 고종황제가 덕수궁 안에 지은 서양식 석조건축물로, 1910년에 완공된 후 피아니스트 김영환의 연주로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하였던 기록이 남아있는 곳입니다. 이러한 역사적 기록에 따라 덕수궁관리소는 2015년부터 석조전 음악회를 기획하여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올해 석조전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음악회로, ‘서로 그리워하여 잊지 못함’을 뜻하는 <.......

  MORE

• 2024-11-14

  오홍색 가을의 아침에 창덕궁과 후원을 노닐다

  오홍색 가을의 아침에 창덕궁과 후원을 노닐다 ① 가을 아침의 미라클 궁(宮)모닝! 지난봄에 이어 이번 가을에도 우리를 다시 찾아온 궁중문화축전! 여러 축제가 고궁을 아름답게 수놓아 우리의 오감을 즐겁게 해주었고 그 정취를 친구, 가족, 이웃 등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오롯이 느낄 수 있게 해주었죠. 평소 우리를 팔 벌려 맞이했던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그 문을 활짝 열어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우리에게 선사해주었던 2024 가을의 궁중문화축전이었어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화려하게 돌아온 궁중문화축전. ⓒ차준호 한편 떠오르는 해의 광휘를 받으며 고궁의 고요한 정취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특별한 만남도 궁.......

  MORE

• 2024-11-13

  돌봄문화유산교육, 그 현장을 취재하다! : 실측실무 심화교육

  돌봄문화유산교육, 그 현장을 취재하다! : 실측실무 심화교육 해바라기 꽃이 활짝 피고, 핑크 뮬리가 한가득인 10/30일의 경주, 한국문화유산돌봄협회에서 진행하는 돌봄문화유산교육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가을 경주의 사진 ⓒ 윤소민 날씨가 매우 좋았던 만큼, 수강생과 강사님의 열정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어떤 과정으로 수업이 이루어졌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취재한 교육 일정 ❍ 교 육 명 : 실측실무 심화교육 ❍ 교육일정 : 2024. 10. 28.(월) ~ 10. 31.(목) / 3박4일 ❍ 교육장소 : 경주 돌봄전문교육장(경북 경주시 건천읍 용명공단길 218) ❍ 교육내용 : 실측 설계 교육 ❍ 교육대상 :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 모니터링팀 / 14명 ❍ 교.......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