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상생은 개인과 개인뿐 아니라 정책과 공동체가 함께 결승선으로 달려가는 과정이에요. 몇 초의 승부로 끝나는 단거리 레이스가 아니라 수년, 수십 년을 두고 달려가는 마라톤과 같아요. 한 사람의 우승자가 아니라 모두의 완주를 위해 지혜를 나누고, 기회를 연결하는 이들이 있어요. 배려와 양보가 가득한 청주고용센터, 고용 어벤져스의 이야기를 월간 내일 5월호에서 만나보아요~ 지역의 기회를 발굴하고 충북의 기업을 키(Key)-움 청주고용센터가 담당하는 청주권역은 청주를 중심으로 북부권(진천, 괴산, 증평)과 남부권(보은, 옥천, 영동)으로 구분돼요. 이 지역은 오송생명과학단지의 바이오헬스 산업, 오창산업단지의 스마트 IT 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