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꽃대궐로 변신... 서울시, 봄꽃 6만 8천본 식재
서울시가 서울시내 11개 한강공원을 봄기운 가득한 여가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유채꽃, 팬지, 데이지 등 다양한 봄꽃이 자리한 꽃대궐로 변신시키고 있습니다. 한강공원 총 36,760㎡ 면적에 봄꽃 8종, 총 6만 8천 본을 심고, 꽃씨 4종, 총 690kg 파종을 완료했는데요. 봄꽃 8종의 경우 팬지, 비올라, 데이지, 마가렛, 오스테오스펄멈, 가자니아, 루피너스, 꽃양귀비로, 봄을 알리는 꽃들로 구성했습니다. 10개 한강공원 총 1,650㎡ 면적에 식재됐고, 화단부터 화분 형태의 꽃밭 등으로 조성돼 같은 종류의 꽃도 방문하는 한강공원마다 다양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여의도한강공원 천상의 계단에 오시면 하얀·노란색 조합으로 아.......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