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엔 역시 봄나물이지
봄엔 역시 봄나물이지 봄이면 지천에 봄나물이 넘쳐난다. 제철인 요즘에 나온 봄나물은 영양도 풍부하고 잃어버린 입맛도 찾아주기에 충분하다. 특유의 향이 입맛을 돋우는 냉이와 달래부터 사포닌 성분을 함유한 두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미나리까지. 건강도, 맛도 챙길 수 있는 봄맛을 느낄 시간이다. 영양이 가득한 달래파스타 ‘산에서 나는 마늘’이라고 불리는 달래. 알뿌리는 양파를, 잎은 쪽파를 닮았다. 달래는 알싸한 마늘의 맛, 매콤한 파의 맛, 향긋한 양파의 단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게 매력이다. 어디에나 두루두루 활용하기에 좋은 달래는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익혀도 맛있는데 양념장으로 만들어 먹으면 더 맛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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