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드라마에서 난 이 사람 좋더라?(feat.명대사)
안녕하세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홍보 담당자 김에디터입니다. 매일 회사 출근에 허덕이던 저에게 한줄기 빛과 같았고 주말만 오기를 기다리며 하루 하루 저를 지탱해주던 눈물의 여왕이 어제부로 종영했다고 하네요. (드라마도 종영했고 이제 난 어쩌나...) 처음엔 김수현과 김지원 배우님의 압도적인 비주얼에 넋 놓고 보다가 한 눈 팔수 없는 서사, 배우분들의 연기력, 단짠쓴신맛을 골고루 보여주는 등장인물들의 스토리 등으로 정말 너무 재미있게 보았어요. 근데, 저는 이 드라마를 보면서 진짜 멋있는 남자를 찾았어요. 그의 삶의 방식이 너무 멋있더라구요 . 용두리 마을의 자유영혼, 영송 등장인물 소개부터 남다르네요. '무욕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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