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응급상황이나 식음료 요청 등 의사소통의 불편함 해소한다 청각장애인·외국인 소통 편의를 위한 소통카드 제작
앞으로 청각장애인과 외국인을 위한 기내 소통이 보다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국립항공박물관(관장 안태현)과 10개 국적사*는 청각장애인과 외국인 탑승객을 위한 의사소통카드(AAC**카드, 이하 소통카드)를 제작했습니다. 소통카드를 활용해 응급상황이나 식음료 요청 등 의사소통 과정에서 불편함을 해소하고 맞춤형 서비스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 **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국토교통부와 국립항공박물관은 청각장애인, 기장 및 사무장 등의 도움을 받아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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