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바다에 미친 영향
안녕하세요. 울산항 서포터즈 9기 최우정입니다. 바쁜 1월, 2월을 보내고 나니 어느덧 날이 풀리고 봄이 오고 있습니다. 3월은 벚꽃, 봄, 개학, 새로운 시작과 같은 밝은 이미지가 연상되는 달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3월 하면, 코로나 팬데믹이 처음 시작되었던 2020년의 봄이 떠오릅니다. 새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개학이 오는 걸 기다리곤 했는데 2019년 12월, 코로나라는 무서운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긴장 속에 외출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3월이 되었지만 4월, 5월이 될 때까지도 학교로, 직장으로 제대로 가지 못해 아쉽기도 하고, 비대면 수업이나 재택근무를 해야만해서 불편했던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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